도료・도장업계전문지『도료통지』（4월5일부）에 타쿠보엔지니어링 사장사사키 에이지(佐々木栄治)의 인터뷰기사가 개재되었습니다.

「글로벌시대와 앞으로의 사업전개」라고 하는 테마에 대하여 우리 타쿠보가 목표로하고 있는것은 무엇인가. 사사키사장의 생각을 소개하겠습니다.(출전：『도료통지』（4월5일부）.도료통지신문사의 동의하에 기사　개재를 하고있습니다.)

품질・Cost가 가장 중요

Digital화를 향한 개발

근래, 산업계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User가 요구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것만으로는 본래의 사명을 완수할 수없다. 또한, 이익유도에 치중하지않고, 출품된 상품이나 시스템이 세계의 추세에 따르고 있는것이 중요하다. 다시말하자면, 자연의 섭리에 따른 상품제조가 필요하다.

도료업계는 끊이지않고 환경문제를 대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공통으로 어느 나라에나 새로운 장치를 설치할때에도 그 나라의 기준에 따르는것은 당연하다.그것뿐만이아니라, 그 나라에 진출하는 기업의 위치에 따른 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환경문제는 지구를 위한 문제이며 동시에 법률기준만이 아닌, 중요한 것은 기업이념이다.

지금부터 10년, 도장은 어떤식으로 자리매김을 할것인가의 과제가 있다.

환경문제가 점점 어렵게되어가고 있으며, 「품질・Cost」를 최대의 과제로서 다루지않으면 안된다.

당사가 다루고있는 모바일이나 자동차부품등의 업계는, 작은것들이지만 수량이 대단히 많기때문에 도장의 소비량은 막대하다. 또한, 이와 관련된 공장은 세계 여기저기에 존재하고 있다. 각 나라에따른 환경문제는 다르지만, 지구를 위한 공통과제로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수성도료라고 하는 한가지의 문제를 안고있다. 대기오염방지법 개정문제에서 용제계도료를 수성도료에 일부 전환하고있는 곳이 있다. 그러나, 도장업자에 있어서는 어려운 문제가 발생한다. 도료 메이커는 환경대응상품의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종래사용하고 있는 용제량보다 수성으로 변경해도 용제사용량은 감소라기보다는 늘고있다. 이유는, 도료중의 용제량보다 세정에 사용하는 용제량이 많기때문이다.

수성의 플라스틱계 도료의 대부분은 현재 아세톤・알콜을 사용하지않고는 세정이 불가능하기때문이다.

최근의 경향으로서, 생산수량은 늘고있지만, 1Lot의 생산수가 줄고있기때문에 색을 바꾸는일이 빈번하게 행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아래서 장치개량과 도료개량의 양면을 시장은 요구하고있다.

지금부터 10년, 몇개의 극복하지않으면 안되는 기술적 관문이 있다. 당사는 천조식(천정에 매닮)로보트를 개발, 출품한지 20년에 다다르고 있다. 최근에는 복수 Gun(최대 8개Gun)을 사용한「Ｒ의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도장방법을 중심으로 비지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종래, 로보트가 도장Gun을 가지고, 인간이 도장하는것과같은 움직임으로 도장을 해왔다. 이 방법은 작은도구(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퍼스널 컴퓨터, 자동차 부품등)의 도장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Work가 회전하고, 로보트는 회전하는 Work를 가지고 도장을 행하는 방법이 가장 우수하며, 이 도장방법을Ｒ의 기술」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방법은 종래의 도장방법과 비교하여 도료사용량을 대폭절감하고, 또한 도장시간도 대폭단축시키는「품질・Cost」를 추구하기 쉽다고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이ＶＯＣ규제에 충분한 기능을하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로보트가 최대８개의 Gun으로 도장을 하고있다. 휴대전화의 부품을 0.5초에 1Piece의 도장을 하고있으며, 이정도의 속도로 생산한다면１ｇ의 도료사용량이 막대한 양이 된다.

휴대전화와같이 수억대의 생산을 한 회사가 행하는 업계에서는１ｇ의 도료소비가 수십톤이 된다.
이제부터의 도장시스템의 대단히 중요한 것은, 최대의 도료소비량 또는 생산에너지로 제한없는「품질・Cost」의 추구가능한 시스템의 개발이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몇개의 새로운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하나는, 도장의 디지털화이다. 일본의 도장공장을 보면, 아나로그 시스템을 많이 볼 수있다. 아나로그의 도장방법이 좋지않아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의 상품개발의 빠른속도, 품질, Cost의 어려움, 또한 도장에 종사하는 기술자의 육성등을 생각해본다면 좀처럼 어려운 문제이다.

　　　특히, 해외에서는 기술자의 육성이 어려우며, 당사에서 꼭 디지털처리가 가능한 장치의 요청은 일본보다 해외쪽이 훨씬더 많다. 따라서, 이런 요청에 대한「DATASS-300」시스템을 개발, 전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도장 데이터를 생산라인에서는 작성하지 않으며, 별도의 데이터 작성전용 로보트(데이터 프로)로 행하며, 작성된 데이터를 생산라인에 송신하는 방법이다.

　　　이 데이터 프로의 한가지 특징은 Cost와 품질을 제한없는 추구 가능하기때문에 가장 우수한 데이터 작성이 가능하다. 도장이 끝나면, 도료사용량, 도료시간등 도장Cost의 확인이 즉시 가능하다. 따라서, 작업자는 가장 우수한 데이터를 국내, 해외를 불문하고 송부가 가능하다. 이것이 디지털의 특징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을 보면, 전혀 도장경험이 없는 사람이 3개월만에 도장 Level이 대단히 높아짐에 놀라고 있다. 최근의 젊은 사람은 몇년씩이나 수행해온 아나로그 도장보다 디지털에는 매우 간단하게 익숙해지는 경향이있다.

데이터 프로는 국내, 해외의 도료메이커에도 보급하고있다. 재현성이 있는 색의 견본을 요구하는 기업이 출현하고, 확실히 도장은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

당사는 계속해서 디지털화를 향한 개발을 하고있다. 나머지는 장치 메이커로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가 아직 많으며, 도료메이커・ 장치메이커・ 가공업자가 일체가되어 시스템의 개발을 급무선화 하고있다.

특히, 도료성능・VOC문제・ 산업폐기문제등을 해결하기위해 타쿠보는 가까운 시일내에 새로운 시스템의 제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종래의 방법에 치중하지않고, 최저의 에너지로 상품을 제조하는 방법이라면 어떠한식으로라도 좋다고 생각하고있다. 아무리 우수한 도장이 완성되어도 Cost가 맞지않는다면 시대의 흐름에도 맞지않는다는건 당연하다. 그것에는 수치관리와 디지털화에 빠르게 전환하는 것이 중요한 테마이다.

사사키 에이지(동경・타쿠보 엔지니어링 사장)